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월 2일 개봉한 영화 '비광'은 당일 1만 6,0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만 7,833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작품은 류승룡과 하지원이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았으나, 개봉 첫날 일일 관객 2만 명을 넘지 못하며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현재 극장가는 '오디세이'가 29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누적 관객 923만 1,227명을 기록하는 등 외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2위, 신작 '옵세션'이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영화들이 힘을 쓰지 못하는 형국이다. '비광'은 개봉 당일 한국 영화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나, 전체 박스오피스 3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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