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문화가 주최하는 ‘재능 혜화 마티네’가 오는 9월 17일 오전 11시 서울 혜화동 JCC재능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피아니스트 송영민이 호흡을 맞춰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베토벤의 ‘월광 소나타’ 등 서정적인 선율이 연주된다. 건축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공간적 특성과 클래식 음악의 조화는 관객들에게 평일 오전의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연주자와 관객이 밀접하게 호흡하는 소규모 공연 특유의 몰입감이 이번 무대에서도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능문화 관계자는 “가을의 문턱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무대를 준비했다”며 “친숙한 명곡이 선사하는 깊은 감동을 통해 일상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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