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이 오는 9월 5일 광산로 1~2구간에서 올해 마지막 '도란도란 문화 야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야구 순위 경쟁이 한창인 KIA 타이거즈의 경기를 대형 화면으로 생중계하며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는 거리 응원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광산로 일대에서는 경기 중계와 함께 댄스 공연, 어린이 체험, 먹거리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상권 내 구매 영수증을 인증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지역 상점 이용을 독려한다. 야구라는 대중적인 콘텐츠를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결합한 이번 시도는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적인 전략으로 평가된다.
백윤선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야시장인 만큼 시민들이 야구 경기를 함께 응원하고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을야구를 향한 응원의 열기를 광산로에서 나누며 지역 상권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 구간은 당일 낮 12시부터 자정까지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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