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수소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 체계를 전면 재점검하고 인프라 확충을 추진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충전소 유지관리 및 예방정비 강화
울산시는 올해 수소충전소 유지관리비로 당초예산 10억 원에 제1회 추가경정예산 2억 원을 더한 총 12억 원을 확보했다. 해당 예산은 주요 설비 수선과 긴급 고장 복구 등에 사용된다. 특히 냉동기 등 주요 설비의 노후화에 대비해 사후 수리 방식에서 벗어나 예방점검과 선제적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예산 | 총 12억 원 (당초 10억 원 + 추경 2억 원) |
| 주요 목적 | 주요 설비 수선 및 긴급 고장 복구 |
| 운영 방향 | 예방점검 및 노후 설비 선제 정비 |
충전 정보 서비스 및 24시간 운영 확대
이용자는 수소유통정보체계인 ‘하잉(Hying)’과 ‘하이케어(H2 Care)’ 앱을 통해 충전소 위치와 운영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는 버스정보시스템(BIT) 등을 활용해 해당 서비스 이용을 적극 안내할 방침이다. 현재 북구 경동 수소충전소가 24시간 운영 중이며, 시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대체 가능한 24시간 운영 충전소 추가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측에도 24시간 운영 충전소 설치를 요청한 상태다.
수소 인프라 확충 및 보급 현황
현재 덕하 액화수소충전소와 남구 야음동 수소충전소가 구축 중이며, 북구 농소공영차고지와 동구 남목자동차일반산업단지 등에서도 민간 주도의 충전소 설치가 검토되고 있다. 2026년 7월 기준 울산 지역 수소전기차 운행 대수는 3,739대이며, 시는 올해 승용차 307대, 버스 90대, 화물차 3대 등 총 400대의 보급을 추진 중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노후 충전설비에 대한 예방정비와 신속한 고장 대응을 강화해 충전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며 “충전정보 제공과 충전기반(인프라) 확충도 지속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수소차 이용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울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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