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역세권 새빛청년존 151호 모집에 2010명 몰려…경쟁률 13.3대 1

  • 입력 2026.09.0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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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역세권 새빛청년존(Zone)’ 입주자 모집에 총 2010명의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이번 모집은 151호 공급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사업 시작 이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공급 유형별 경쟁률

구분모집 호수신청 인원경쟁률
4호(인계동)141호1855명13.2대 1
1호(권선동)10호155명15.5대 1

이번 결과는 과거 경쟁률인 2023년 1호 7대 1, 2024년 2호 4대 1, 2025년 3호 7대 1과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입니다. 시는 국토교통부 권고에 따라 신청 연령을 기존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상향 조정한 점과 역세권 내 저렴한 임대주택 공급이라는 이점이 청년층의 수요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사업 개요 및 입주 자격

새빛청년존은 수원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원청년 맞춤형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시가 자체 기준으로 입주자를 선정하면 LH가 계약 및 주택 관리를 맡는 방식입니다.

신청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다자녀 수원휴먼주택 거주자, 셰어하우스 CON 거주자, 창업 청년 및 예술인, 자립준비청년, 청소년쉼터 퇴소 청년, 전세피해 청년 등에게는 ‘수원청년 특화 우선입주 기준’이 적용됩니다.

향후 일정으로 시는 11월 19일까지 신청자의 자격 검증을 마친 뒤, 11월 20일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와 예비 입주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계약 및 입주 관련 세부 사항은 LH에서 별도로 안내합니다.

시 관계자는 “151호 모집에 2000명이 넘는 청년이 신청한 만큼, 역세권 청년주택에 대한 수요가 매우 많은 것으로 보인다”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수원에 정착할 수 있도록 새빛청년존 공급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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