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국내에 거주하는 재외동포와 그 가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8월 2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거주 동포들은 국제특급우편(EMS) 이용 시 최대 13%의 요금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본국에 있는 가족에게 물품이나 서류를 보낼 때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금융 분야에서도 지원이 강화된다.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예금 우대금리 적용과 해외송금 시 환율 우대 혜택이 제공되어 경제적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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