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선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29일 오후 의왕역에서 발생한 차량정리 작업자 사망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경위를 보고받았다. 홍 차관은 이번 사고에 대해 엄중한 인식을 표하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함께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를 지시했다.
홍 차관은 지난 2022년 오봉역 사고를 비롯해 2024년 8월 구로역, 2025년 2월 근덕역, 2025년 8월 청도역 인근 등에서 작업자 사망사고가 반복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기존의 안전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했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유사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쇄신 방안을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홍 차관은 사망자가 안치된 병원을 찾아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한국철도공사 측에 고인의 장례 절차와 유가족 지원에 있어 최대한의 예우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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