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젠지 사전…스물한 개의 단어로 읽는 젠지의 마음

  • 입력 2026.08.29 10:13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음산책 제공

시인 이소호의 산문집 『젠지 사전』이 마음산책에서 2026년 9월 5일 출간된다. 부제는 '라스트 아날로거 시인이 포착한 요즘 언어의 이면'이다. 시와 소설, 산문을 넘나들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저자가 젠지(Generation Z) 세대를 나타내는 스물한 개의 단어를 모아 그에 대한 사유를 담았다.

스물한 개의 단어로 세대를 읽다

저자는 스스로를 밀레니얼세대이자 '라스트 아날로거'라고 부른다. 책은 젠지의 일상을 바깥에서 지켜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저자가 직접 유행을 겪어보며 그 마음을 헤아리는 방식으로 쓰였다. '밤티' '젠지스테어' '덤폰' '오픈런' '제철코어' '텍스트힙' 등 한동안 유행했다가 금세 사라질 수 있는 단어들을 붙잡아 기록했다. 각 단어에서 비롯된 개인적인 이야기를 시로 함께 담아 감정의 결을 드러낸 점도 특징이다.

언어·생활·마음·공간, 네 갈래로 나눈 구성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사이에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1장 '젠지의 언어'에서는 '감성 글귀' '꺼드럭대다' '밤티' '젠지스테어'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