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목재산업박람회 개막…190여 부스 규모, 30일까지 나흘간

  • 입력 2026.08.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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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가 8월 27일 개막해 30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고 대전시가 밝혔다.

개막식 현장

개막식은 27일 오후 2시에 열렸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박은식 산림청장을 비롯해 산림·목재산업 관련 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허 시장은 축사와 색줄 자르기(테이프 커팅)에 이어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가기업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190여 부스, 어떤 프로그램이 있나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제이씨컴퍼니가 주관하며, 190여 개 부스 규모로 열린다.

정책 설명회와 국제 세미나, 기업 기술 홍보, 목재 문화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목공 및 목구조 체험, 대학생 공개수업 등 시민이 목재의 가치와 친환경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대전에서 박람회가 열리는 것은 2022년 대전시와 산림청이 공동 개최한 이후 4년 만이다.

목재산업, 대전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대전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목재가 탄소를 저장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자원이라는 인식을 넓히고, 목재 이용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부터 시행되는 '목재의 날'과 목재산업박람회를 연계해 대전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목재 산업 관계자뿐 아니라 시민과 미래세대가 목재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경험하고, 산업·기술·정책·문화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목재의 날과 목재산업박람회를 연계해 대전에서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대전을 목재산업과 목조건축, 목재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목재문화·산업 거점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대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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