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배, '39.4도까지 견뎌라' 발열 발언 사과 "잘못된 표현"

  • 입력 2026.08.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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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캡처

인플루언서 아옳이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한의사 김형배가 발열 관련 발언에 사과했다.

김형배는 지난 26일 개인 SNS를 통해 최근 발열과 해열제 복용에 관해 남긴 댓글로 혼란과 걱정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특정 체온을 제시하며 일정 체온까지 견뎌도 된다는 식으로 말한 것은 잘못된 표현이었다고 정정했다.

그는 전달하려던 취지가 열이 나면 무조건 참으라는 의미가 아니라, 체온 숫자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연령과 건강 상태, 동반 증상 등 환자의 전반적인 상태를 함께 살펴 해열제 복용이나 진료 필요성을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건강 정보를 전달하는 의료인으로서 보다 정확하고 신중하게 표현했어야 했다며 그러지 못한 것은 자신의 부주의였다고 밝혔다.

앞서 김형배는 약에 의존하지 말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며, 열이 나도 참느냐는 누리꾼 질문에 성인은 39.4도까지, 만 4~5세 유아는 38.5도까지 견디는 것을 추천한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공정한사회를바라는의사들의모임(공의모)은 해당 의학 조언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한편 김형배는 최근 인플루언서 아옳이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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