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로 만나는 K-팝…'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인기 폭발

  • 입력 2026.08.26 17:31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상현실(VR) 온라인 캡쳐
가상현실(VR)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가상현실(VR) 기술이 접목된 콘서트가 팬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며 극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VR 콘서트 제작 및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인데, AMAZE(어메이즈)의 VR 콘서트가 그 중심에 서 있다.

AMAZE의 최신 작품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엔드리스 라이드'는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두 개의 상영관을 통해 관객을 맞이하면서, 개봉 첫날부터 50%가 넘는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주말 피크타임에는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수치는 최근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오디세이'의 평균 좌석 점유율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다.

AMAZE의 VR 콘서트는 단순히 개봉 초기에 관심을 끄는 수준을 넘어, 꾸준히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관계자는 이를 두고 VR 콘서트가 잠시 반짝하고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고 강조했다.

게다가 이런 행사들은 K-팝 팬덤 문화의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VR 콘서트를 더 보고 싶어 하고 있으며, 이는 VR 콘서트가 아티스트의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척도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브이알 콘서트 엔드리스 라이드'는 내달 13일까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관객들을 맞이하며, 추가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에서는 전작의 재상영이 시작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VR 콘서트가 새로운 공연 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