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가수 출신의 조가빈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는 황민수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조가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푸르른 계절을 지나 10월,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예비신랑에 대해 "노래와 연기를 하는 배우"라며 그가 인생에 중요한 교훈을 전해준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완벽함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삶을 알려준 이"라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4년의 연애 기간 동안 자주 다툼이 있었지만, 항상 서로의 감정을 먼저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해왔다고 조가빈은 밝혔다. 그녀는 "자존심보다 감정을 중요시하며 미안함을 표현하는 예비신랑 덕분에 함께 미래를 잘 걸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가수로서의 경력을 회고하며, 그녀는 나인뮤지스 활동 당시부터 현재까지 자신을 지켜봐 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나의 인생을 응원해주는 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에너지를 전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황민수는 개인 SNS를 통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인간적으로도 성장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조가빈과의 만남이 그에게 깊은 믿음을 심어주었다고 언급했다. 둘은 받았던 사랑과 응원을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가빈은 1991년생으로 2015년 '나인뮤지스'로 데뷔, 이후 웹드라마 주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황민수는 같은 해 '라이어 타임'으로 뮤지컬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작품에서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