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수, 16개 읍면 이장단과 첫 간담회…현장 목소리 직접 들었다

  • 입력 2026.08.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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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공

부여군(군수 이용우)이 지난 25일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16개 읍면 이장단 회장 및 총무와 간담회를 열었다. 행정과 주민을 잇는 최일선 이장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한 자리로,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읍면별 현안을 청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부여군이 밝혔다.

형식적 보고 대신 현장 중심 소통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우 부여군수와 (사)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 박영출 지회장, 16개 읍면 이장단 회장·총무 등이 참석했다. 일방적인 군정 설명이나 형식적인 회의 대신, 이장들이 마을 현장에서 겪은 불편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군수가 직접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활환경부터 복지·도로까지 폭넓은 건의

간담회에서는 생활환경 개선을 비롯해 농업·농촌, 복지, 도로·교통, 지역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이 제시됐다. 군은 제시된 건의사항과 의견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즉시 개선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군정에 반영할 방침이다.

참석자들 발언

박영출 (사)이통장연합회 부여군지회장은 “이장들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생활하며 마을의 크고 작은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 사람들”이라며, “이번 간담회가 현장의 의견이 군정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소통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이장단도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곳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주민과 행정을 연결해 주시는 이장님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애써주시는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선 9기는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을 만들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이장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군민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고, 현장의 변화로 이어지는 부여군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첫 간담회를 시작으로 읍면 이장단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해 해결하는 현장 중심 군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출처 : 부여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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