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공무원·근로자 500명, 문화로 배우는 장애인식개선 교육

  • 입력 2026.08.2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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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공

부천시 소속 공무원과 근로자 500여 명이 지난 8월 25일 시청 어울마당에 모여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받았다.

'2026년 문화와 함께하는 전 직원 장애인식개선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마련됐다고 부천시가 밝혔다.

왜 하는 교육인가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받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떻게 진행됐나

부천시장애인인권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칸토합창단'의 공연과 장애인식개선 전문 강사의 강의를 결합한 문화예술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 공연과 강의를 연계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높이고,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다양성의 가치를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담당자와 합창단은

엄미영 부천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를 바라보는 인식을 넓히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존중받는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창단된 칸토합창단은 단원의 70% 이상이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와 장애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다.

출처 : 부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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