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송하동 '안전 망원경' 가동…70여 명이 위기가구 살핀다

  • 입력 2026.08.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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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공

안동시 송하동에 사는 복지·안전 취약계층을 13개 민간단체 소속 위원 70여 명이 직접 찾아 살피는 활동이 본격화된다.

송하동은 8월 25일 화요일 송하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2026년 '송하동 안전협의체 구성 및 운영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안전협의체란

송하동 안전협의체는 지난해 발대식을 통해 구성된 민‧관 협의체다.

지역 사정에 밝은 민간단체가 참여해 복지‧안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협의체의 슬로건은 '송하동 안전 망원경'인데, 위원들이 송하동의 안전 망원경이 되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 상황과 각종 재난을 예방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이날 논의된 내용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안전협의체의 운영 방향과 참여 단체별 역할을 공유했다.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또 협의체 위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12월까지 추진할 사업

안전협의체는 12월까지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생명키트와 안전물품 배부, 고독사(자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하동 관계자는 "지역 사정에 밝은 민간단체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송하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동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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