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배우 장동윤의 최근 결혼 발표 이후, 과거 행적과 팬들에 대한 태도 문제가 대두되며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장동윤은 과거 두 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팬들의 펀딩을 통해 마케팅 비용을 조달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2023년 short film '내 귀가 되어줘'와 올해 개봉한 장편 영화 '누룩' 을 연출한 장동윤은, 이 두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김승윤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누룩'의 출시 전 진행된 펀딩에서 2635만 원이 모였으며, 해당 금액은 굿즈 제작과 각종 행사에 사용되었다. 참여자들은 GV 초대권, 엔딩크레딧 속 이름 삽입, 10만 원 이상 투자자에게는 장동윤의 사인회 참석 권리 등이 제공되었다.
이후, 장동윤은 팬들의 펀딩으로 마련된 자금을 통해 이루어진 '누룩'의 홍보 행사에 참여하였다. 논란의 중심은 이 펀딩 금액이 그의 예비신부가 두 작품의 홍보와 활동에도 쓰였다는 점이다. 일부 팬들은 이제 김승윤의 영화 홍보에도 자신들의 기여가 포함되었다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장동윤의 '누룩'이 여러 영화제에 초청된 과정 역시 팬들의 지원이 뒷받침되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팬들이 모금한 돈이 예비신부와의 활동에 사용된 것이라며 비판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펀딩이 제작비가 아닌 홍보비 마련을 목적으로 했다는 해명이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팬들은 장동윤에 대한 지원금이 그의 예비신부의 홍보에 사용된 점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장동윤과 김승윤은 오는 10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장동윤은 최근 결혼을 직접 알리며, 앞으로 배우로서의 모습과 개인으로서의 성숙함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