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주기행', 개봉과 함께 OST 앨범 및 각본집 동시 출시…풍성한 콘텐츠 주목

  • 입력 2026.08.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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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주기행'이 26일 개봉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영화 '경주기행'이 26일 개봉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영화 '경주기행'이 26일 개봉하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영화와 함께 그 깊은 여운을 담아낸 OST 앨범과 각본집도 동시에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주기행'은 감독 김미조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했다. 이 영화는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가족들이 펼치는 복수의 여정을 담고 있다. 8년의 기다림 끝에 떠나는 이들의 이야기는 복합적인 감정선을 통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오늘 오후 6시에는 코미디, 스릴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OST 앨범이 발매된다. 김해원 음악감독이 총괄 프로듀싱한 이 앨범은 영화의 다양한 장면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후반부의 추격 장면을 중심으로 한 메인 타이틀곡 ‘대추격’과 ‘씨없는 수박 김대중’이 부른 진한 감성의 가창곡 ‘오늘은 맑은 날’을 포함해 총 25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영화의 각본집도 함께 출시된다. 이 각본집에는 네 모녀의 생생한 대화와 섬세하게 그려진 가족 간의 관계가 담겨 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영화의 감동을 다시 한번 곱씹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김미조 감독의 섬세한 연출 의도가 노출되는 지문들이 담겨 있어 작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특히, 핏자국이 선명한 노란 봉고차가 인상적인 표지는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복합 장르적 매력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현장에서의 감동을 책을 통해 한 번 더 만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경주기행'은 오늘 전국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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