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신병4 : 사보타주'가 새로운 등장인물과 이야기를 통해 시즌 초반부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NA의 월화드라마로 방송된 '신병4 : 사보타주'는 첫 방송 후 빠르게 관심을 끌면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 방송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시작되었다. 24일 방영된 이번 드라마는 닐슨코리아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시청층을 대상으로 한 타깃 시청률에서도 두드러져 1.4%의 분당 최고 시청률을 보였고, 월화드라마 중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극 중 박민석(김민호 분)은 상병이 되어 돌아와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계속 이어간다. 신화부대에 새 바람이 불며 변화가 시작되었고, 성윤모(김현규 분)은 행정반으로 이동하였고 오석진(이상진 분)은 중위로 진급하였다. 또한, 글로벌스타 전세계(김동준 분)은 '참 군인'으로 성장하게 되었고, 김현욱(이원정 분)은 신병으로 전입하여 박민석의 군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다. 김현욱은 뛰어난 신병으로 평가받지만 박민석과의 미묘한 긴장감을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새 대대장 변혁진(이현균 분)은 부대 카페 개설을 주도하며 병사들의 생활을 눈에 띄게 하였다. 이 온라인 채널은 부모님이 병사들의 생활을 직접적으로 관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군사 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변 대대장의 지시로 조성된 이 공간은 갈등의 여지가 있었으나 그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되었다.
변혁은 부대의 일상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병사들이 폭염 가운데 물자 창고 정리를 마친 후 오침을 위해 총력을 다하는 장면도 극의 재미를 더했다. 오석진 소대장의 공지에 따라 일어난 온도 조작 작전은 여러 코믹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병사들이 온도를 조작하려는 작전 속에서 성윤모와 노희정(조진세 분)까지 가세해 많은 웃음을 주었다.
훈련소에서 재입대한 김현욱의 숨겨진 사연과 박민석과의 초소 근무에서 발생한 사건 역시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였다. 그의 격발 명령에 이어진 부대 내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드라마의 서스펜스가 한층 더 고조된 것이다.
주연 배우들의 호흡과 신예들의 합류로 더욱 활기를 띤 이번 시즌은 기존 캐릭터들의 유쾌한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서사가 펼쳐져 있다. 송영재, 김준배, 정이랑 등 특별출연진도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시청자들은 앞으로 놓치지 말고 봐야 할 흥미진진한 내용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