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성폭력 상담원 116명 역량강화 교육…25일까지 이틀간

  • 입력 2026.08.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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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116명을 대상으로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2026년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토킹, 교제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다양한 여성폭력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담과 지원을 담당하는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담 실습부터 회계 실무까지

마음숲심리상담센터의 박희석 교수가 강의를 맡아 상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상담 초기 내담자와의 관계 형성, 상담 단계별 핵심 기술, 감정의 중요성과 원리 이해, 건강한 감정 표현을 지원하는 상담 방법 등이다. 이와 함께 보조금 집행 등 회계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회계 실무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종사자의 상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은경 여성정책지원관 "안전한 일상 되찾도록"

나은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성정책지원관은 "상담은 단순히 피해자의 어려움을 듣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피해자가 안전한 일상을 되찾고 회복하도록 돕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전남과 광주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신속하고 촘촘한 통합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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