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선단동 한마음 축제 9월 12일 개최…자유이용권 단돈 1천원

  • 입력 2026.08.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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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공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2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 '제2회 선단동 한마음 축제'를 연다.

선단동 한마음 축제는 군부대로 인한 지역사회의 갈등을 넘어 주민과 군부대가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다.

체험과 먹거리는 이렇게

체험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문을 연다. 방문객은 운영본부에서 통합 자유이용권을 1,000원에 구매하면 '나만의 볼펜 꾸미기', '가죽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체험부스 수익금은 선단사랑봉사회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는 데 쓰인다. 어린이를 위한 공기놀이터(에어바운스)도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푸드트럭과 먹거리 부스도 함께 열린다.

낮에는 주민 무대, 밤에는 초청 공연

무대 프로그램은 오후 1시부터 육지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다. 지역 공연인 한마음 예술제, 주민 노래자랑인 한마음 가요제, 군악대 공연, 시립예술단 공연이 차례로 이어진다. 오후 6시에는 15항공단의 특별 공연을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뮤지컬 갈라쇼 팀앵두걸스와 려화의 무대, 가수 한경일·윙크·홍지윤의 공연이 펼쳐진다. 축제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

추진위원장과 동장이 전한 말

정세원 축제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과 공연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정성껏 마련했다"며 "축제장을 찾은 모든 분들이 마음껏 즐기고 서로 어울리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제2회 한마음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주민과 군부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이어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군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함께 풀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축제가 선단동의 화합과 상생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포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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