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꿈동산이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9일까지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가 방학에 들어간 청소년들이 가정과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얼음을 소재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여름빙하구조대’가 눈길을 끌었는데, 무더위 속에서도 아이들이 몸으로 부딪히며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동구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김혜연 팀장은 “아이들이 방학 동안 체험과 특별이벤트로 즐거운 여름을 보냈다”고 전했다. 학기 중 돌봄 공백이 생기기 쉬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이 같은 방학 프로그램은 학습 부담을 덜고 또래와 어울릴 기회를 넓혀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역 청소년 기관이 방학마다 자체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는 것은 돌봄 공백을 메우는 실질적 대안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사례 역시 지역사회형 청소년 돌봄의 한 모델로 볼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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