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 지역에서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여행사라면 9월부터 남도 기차둘레길 관광상품을 운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24일까지 남도 기차둘레길 등 상품을 운영할 전담여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남광주, 부산·울산·경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의 일환이다.
기존 코레일관광개발이 운영하는 사업과는 별도로 민간 전문여행사를 선정해 보다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을 발굴·운영하기 위해 진행된다.
누가 신청할 수 있나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업체 가운데 남부권 연계 관광상품 기획과 운영 역량을 갖춘 여행사 2개소를 선정한다.
접수는 오는 24일까지다.
선정된 여행사는 2026년 9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전남광주와 부산, 울산, 경남을 잇는 광역 철도관광상품과 시·도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며, 관광객 모집과 프로그램 운영, 홍보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을 맡는다.
얼마나 지원받나
선정된 여행사는 관광상품 개발비 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단체 버스 임차료는 70%가 지원되며, 관광객 입장료와 체험료 등 상품 운영비는 1인당 최대 7만 원까지 지원된다.
업체당 마케팅비는 최대 1천만 원이며, 광역 철도관광상품에 대해서는 철도 운임의 60%가 별도로 지원된다.
| 항목 | 내용 |
|---|---|
| 지원 대상 |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 업체 (2개소 선정) |
| 신청 기간 | 8월 24일까지 |
| 지원 내용 | 개발비 200만 원, 버스 임차료 70%, 상품 운영비 1인당 최대 7만 원, 마케팅비 업체당 최대 1천만 원, 철도 운임 60% |
| 운영 기간 | 2026년 9월 ~ 2027년 5월 |
왜 지금 추진하나
목포~보성선 개통으로 남부권 철도망이 확충되면서 지역 간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이 향상돼 철도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개발과장은 "다양한 관광자원과 콘텐츠가 풍부한 남도 기차둘레길을 육성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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