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오반, 16일 육군 제102기갑여단서 만기 전역…특급전사로 복무 마쳐

  • 입력 2026.08.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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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제공

가수 오반이 16일 육군 제102기갑여단에서 1년 6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오반은 지난해 2월 17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복무 기간 뛰어난 체력과 전투 기량을 인정받아 특급 전사로 선발됐다. 그는 복무 중 두 차례 조기 진급하며 군 생활을 마무리했다.

오반의 소속사는 “오반이 건강하게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만큼 전역 이후에는 음악과 공연을 통해 더욱 활발하게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며 “새롭게 시작될 오반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오반은 자신의 채널에 “2026년에는 전역하고 더 멋진 아티스트로서 여러분들 많이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오반은 2017년 ‘과일’로 데뷔해 ‘어떻게 지내’, ‘행복’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활동해왔다. 2020년에는 디지털 싱글 ‘어떻게 지내’가 그룹 방탄소년단, 아이유 등을 제치고 음원 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며 음원 사재기 논란이 일었고, 오반은 “거짓이 아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고 해명했다. 이후 2024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한 오반은 더블 싱글 앨범 ‘사랑할 결심’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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