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나무 송치형 회장이 올해 상반기 39억 1411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송 회장의 상반기 보수는 급여 16억 217만원과 상여 23억 1194만원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59억 8756만원보다 20억 7344만원 줄어든 규모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급여 4억 5900만원과 상여 7억 7916만원을 포함해 총 12억 3816만원을 받았다. 김형년 부회장은 11억 3337만원, 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0억 1567만원, 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는 10억 5715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두나무 직원 757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 3975만원으로, 남성 1억 6307만원·여성 8994만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빗썸은 상반기 기준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임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 직원 598명의 1인당 평균 급여는 5800만원이었으며, 직군별로는 사무직 남성 7200만원, 사무직 여성 3700만원, 기술직 남성 6100만원, 기술직 여성 48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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