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코퍼레이션, 저스피스재단에 5억원 기부

  • 입력 2026.08.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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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제공

G-DRAGON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저스피스재단에 5억원을 기부했다. 저스피스재단(명예이사장 G-DRAGON)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은 G-DRAGON의 생일인 오는 8월 18일 서울 갤럭시로봇파크에서 청년 예술가 50인을 후원하는 'JUSPEACE DAY 50'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G-DRAGON이 지속적으로 밝혀온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미래세대를 지원하고 싶다"는 뜻에서 출발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이 5억원을 기부하고 전시 공간까지 제공하며 아티스트의 철학을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확장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저스피스재단은 지난해 12월 신진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 SOP 공모를 시작으로 'LOOP PLUS 부산', BAC 아트페어 'JUSPEACE FOCUS' 등을 통해 신진 작가들을 발굴해왔다. 이 가운데 최종 선정된 50명의 청년 예술가 작품이 이번 5억원 기부를 기반으로 후원되며 갤럭시로봇파크 곳곳에 상설 전시된다.

행사에서는 관람객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희망의 벽'이 운영되고, 일부 작품은 자선경매를 통해 새로운 소장자를 만난다. 오희영 저스피스재단 대표는 "청년 예술가에게 가장 필요한 지원 중 하나는 자신의 작품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DRAGON은 2023년 10월 마약 의혹에 휩싸였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경찰은 약 두 달 만에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이후 저스피스재단을 설립해 첫 3억원을 기부하며 공익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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