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4~7일 도내 고교 81교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점검

  • 입력 2026.08.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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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8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청주교육지원청에서 도내 고등학교 81교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끌어올리고 교원의 작성·관리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 학교마다 기재 수준이 달라지는 편차를 좁히고 학교생활기록 관련 부적정 사례를 미리 막겠다는 취지도 담겼다.

점검단은 장학사와 현장실무지원단으로 구성됐다. 학교 업무담당자와 1대1 맞춤형으로 마주 앉아 학교별 운영 실태를 살피고 현장 컨설팅을 병행한다. 첫날인 4일에는 한국교원대학교부설고등학교 등 도내 고등학교 22교를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나눠 점검했으며, 나머지 학교는 7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점검 항목은 학교생활기록부 작성·관리 계획의 적정성, 기재요령 및 작성지침 준수 여부, 정정 절차 이행 여부, 권한 관리 실태 등이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실태와 부당 정정 사례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창의적 체험활동과 교과학습발달상황,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이 학생의 성장과 배움의 과정을 충실히 담도록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한다.

도교육청은 점검 결과를 학교별로 알려 오류 사항을 보완하도록 돕고, 컨설팅이 필요한 학교에는 2학기 중 유선 또는 현장 방문 컨설팅을 이어갈 방침이다. 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 과정을 담는 중요한 기록”이라며 “현장 밀착형 점검과 컨설팅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가 정확하고 공정하게 작성‧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충북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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