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 한국TOEIC위원회가 지난 7월 26일 치러진 TOEIC 시험의 성적을 4일 오후 12시 발표했다.
이번 회차 응시자의 평균 총점은 686.0점으로 집계됐다. 영역별로는 듣기가 379.4점, 읽기가 306.6점으로 나타나 듣기와 읽기 사이에 70점 이상의 격차가 벌어졌다. 읽기 영역의 상대적 약세는 그동안 토익 성적 분석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돼 온 흐름으로, 수험생들의 학습 편중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읽힌다.
지역별 평균 점수에서는 서울이 732.4점으로 가장 높았다. 경기 지역이 683.2점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 경기의 격차가 49점가량 벌어진 점을 감안하면 수도권 내에서도 지역별 편차가 뚜렷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TOEIC위원회는 8월 9일과 23일, 30일, 9월 6일과 20일 시행되는 시험의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