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이 8월부터 관급계약 체결 절차에 계약이행통합서약서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새 제도는 계약 체결 과정에서 요구되던 약 8종의 개별서류를 1개의 통합서약서로 일원화하는 방식이다. 계약상대방이 서류를 작성하면서 발생하던 오작성과 누락 등 착오를 줄이고, 계약행정 업무에 들어가던 시간과 자원도 함께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류 형식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민선9기 군정방침인 '사람 중심 철원'을 바탕으로 군민 편의를 겨냥한 행정 조치라는 점에서 기대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홈페이지에는 통합서약서를 비롯한 계약서식 자료를 모아 게시하는 공간이 새로 마련된다.
신민호 철원군 회계지적과장은 "이번 계약이행 통합서약서 도입은 행정효율과 자원절약, 서류 간소화에 따른 군민 편의 증진의 측면에서 효과가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하여 회계지적 분야의 행정절차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철원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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