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여군 은산면이 8월 3일 은산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은산면 이장단과 면 공무원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결의대회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가깝게 소통하는 이장단이 직접 참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은산면의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지방세가 지역 발전을 떠받치는 핵심 재원이라는 데 뜻을 같이하고, 하반기 체납액을 최소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장단은 마을 방송과 반상회 등을 통해 납부 기한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생활 자립을 돕는 맞춤형 납세 제도를 알려 주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이승대 은산면장은 "바쁘신 생업 중에도 행정과 주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전 납부를 독려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은산면은 이번 결의대회에 이어 오는 12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 정리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에는 체납 독촉장 일괄 발송, 고액·상습 체납자 특별 관리,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분할 납부 유도 등의 징수 활동이 이뤄진다.
출처 : 부여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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