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가 8월 4일 관내 주요 거점 8개소에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얼린 금빛수를 시민들에게 나눠줬다.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조치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이날 지하철 역사를 방문해 시민들의 상태를 살피고 의견을 들었다.
배부된 물은 김포시맑은물사업소가 직접 생산한 금빛수로, 총 2,000병을 얼려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민들이 여름을 안전하게 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하며 “김포시는 시민 밀착형 폭염 예방 대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는 폭염에 시민들이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포시는 폭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찰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지켜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했다.
출처 : 김포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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