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고려저축은행, 부산진구 위기가정 아동 지원 사업 진행

  • 입력 2026.06.24 20:37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과 고려저축은행이 부산 지역 위기가정 아동 지원에 나섰다.

굿피플은 고려저축은행과 함께 부산진구 성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정기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와 이용기 굿피플 회장, 이현옥 성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진구 내 위기가정 아동이 있는 10가구다.

재원은 고려저축은행이 자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진행한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됐다. 마련된 기부금은 생계 지원과 의료 지원, 교육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보다 실제 생활에 필요한 분야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위기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한 목적이 담겼다.

사업 수행은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이 맡는다. 복지관은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할 계획이다. 복지 현장에서는 지원 대상 발굴과 사후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지역 복지기관의 역할이 사업 성과를 좌우하는 요소로 꼽힌다.

김정기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아동과 가정을 위한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생계 안정과 교육, 복지 향상에 보탬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옥 성지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며 "우리 복지관은 굿피플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려저축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굿피플은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정에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굿피플과 고려저축은행, 성지종합사회복지관은 위기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생계·의료·교육 지원 사업을 오는 7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