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이 교육문화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복지관은 지난 16일 교육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열고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 내용 소개와 함께 건의사항 발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 중인 강좌에 대한 만족도를 전하는 한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수강생들은 강사진의 수업 운영과 복지관 이용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일부 참석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반면 강의 시간 확대와 신규 강좌 개설, 수강생 수준을 고려한 분반 운영 등 프로그램 개선과 관련한 제안도 나왔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해질수록 이용자 요구 역시 세분화되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점도 확인됐다.
복지관 측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도영 관장은 “이용자들의 생각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제안된 의견을 정리해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하고 진행 상황도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관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에 머무르지 않고 이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만족도 조사와 간담회 등을 통해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