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데이트, 2021년, 나 이것만큼은 잘했다!...남성, 여성 공동 1위 “자기개발”.
정오의데이트, 2021년, 나 이것만큼은 잘했다!...남성, 여성 공동 1위 “자기개발”.
  • 정세연 기자
  • 승인 2022.01.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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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데이트, 2021년, 나 이것만큼은 잘했다!...남성, 여성 공동 1위 “자기개발”.
정오의데이트, 2021년, 나 이것만큼은 잘했다!...남성, 여성 공동 1위 “자기개발”.

 

[한국사회복지저널] 어느덧 2021년이 저물고, 2022년 임인년(壬寅年)이 밝았다. 매해 새로운 도약에 앞서, 우리는 지난 1년을 돌아보게 된다. 현재 2030 MZ 세대는 지난 한해 중 어떤 성과를 가장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을까?

 

소셜 데이팅 앱 정오의데이트가 12월 29일부터 12월 30일까지 미혼남녀 총 11,628명을 대상으로 ‘2021년, 나 이것만큼은 잘했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정오의 데이트 설문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우선 여성은 ‘자기개발’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26%로 1위,  '다이어트'가 25%로 2위로 집계되면서, 자기개발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썸(연애)' 21%, '저축' 17%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이직과 취업’이 12%로 제일 낮은 비중을 차지했다.

 

남성 역시 '자기개발’이라고 응답한 비중이 25%로 가장 높았으며, ‘저축’이 24%로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여성에 비해 저축에 대한 관심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다이어트' 19%, '썸(연애)'가 18%로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여성과 마찬가지로 '이직과 취업'은 12%로 가장 낮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바프는 내 인생 최고의 도전.” ,”취준 두 번 다시 하기 싫다.”, “내년엔 연애할 수 있겠지...’ 등 다양한 의견을 밝혔다.

 

정오의 데이트는 코로나 국면에 맞춰 선보인 영상 통화 서비스 페이스챗 부터 익명 통화가 가능한 보이스챗, 원하는 조건을 검색해 찾아볼 수 있는 이상형 검색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이성을 연결해 주고 있다.

limited9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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