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 키토제니(대표: 신정균)는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기브러브(Give Love)” 나눔 캠페인에 비건밀크티 아몬드블랙티 5,600개를 기부했다고 금일(15일) 밝혔다.
기브러브(Give Love)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고용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기업사회공헌 캠페인으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총 7일간 기빙플러스 가양역점에서 기브러브 나눔 공간을 마련하여 진행이 될 예정이다. 캠페인 동안 판매된 수익금은 장애인과 다문화인 등 고용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기빙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생계지원키트도 배분된다.
캠페인에 기부한 키토제니 아몬드블랙티는 세계10대슈퍼푸드 아몬드와 세계3대 홍차인 우바홍차, 체내에 빠르게 흡수 및 분해되어 에너지로 바로 전환해주는 코코넛 MCT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담백한 아몬드밀크티 이다. 당류 0%, 1캔에 45kcal 의 저당질, 저칼로리 음료로 2021년 이탈리아 V-LABEL 비건인증을 받은바 있다.
키토제니 제니신 이사는 “이번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지체장애인의 날을 한번 더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키토제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키토제니는 패키지 사용량을 줄이고 , 기존 박스 비닐테이프를 종이테이프로 전환 , 친환경 에코백 굿즈 출시 등 친환경 사업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