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을 연구하는 교수로써 인천지역 사회복지전반에 대한 설계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의견을 들어 보다.
인천의 시민이자 복지인천의 미래를 연구하는 권정호교수는 과거 1900년 만해도 인구10만명에 불과했던 작은 도시가 세계적 대회를 스스로 개최할 수 있는 자립형 도시로, 행복한 노후 복지인천을 추구할 영향력 있는 도시로 성장 해 온 것에 매우 자랑스럽다 말했다.
자기고민과, 자기생각, 자기아이디어를 창조해 낼 수 있는 대학의 역할이 매우 큰 만큼 인천광역시내 사회복지대학원이 절실히 필요함을 갈망했다.
복지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조금 더 귀 기울여야하며 본질적인 희생과 열정, 봉사정신 등에 대한 현실적 연구와 효용성있는 연구 등의 과제를 대학기관이 풀어나감으로 전문학자의 필요성이 매우 절실하다고 설명했다.
향후, 대한민국의 사회복지는 더 이상 본질과 취지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하며 특성에 맞는 복지기준을 정함으로 복지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초급의 단계 즉, 퍼주기 식의 복지는 벗어나야 하며 자립할 수 있는 성장의 디딤돌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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