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저널]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에 식음료업계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트렌드는 바로, 열대과일 ‘망고’였다. 망고 빙수와 망고 디저트로 무장한 호텔가부터 망고 시리즈 신제품들이 식음료업계를 강타했다. 새콤달콤한 망고 맛으로 연이은 폭염 날씨 속에 지친 입맛을 돋울 수 있었고, 코로나 19로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해외에서 보낸 여름 휴가와 여행의 향수를 느끼려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중에서도 망고 과즙으로 더욱 사랑받은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을까? 가장 주목받았고 반응이 좋았던 망고 과즙 음료는 단연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날을 달콤하게 위로해주었던 망고 과즙이 담긴 음료들로 이번 여름을 마무리해보자.
▲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
올해 7월 출시된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는 망고 과즙이 함유된 에너지 드링크이다. 달콤하고 이국적인 망고 맛과 부드러운 탄산이 특징이다. 몬스터 에너지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달콤한 망고 퓌레의 조화로운 밸런스를 자랑한다. 한 캔당 335mL 기준으로 망고 농축 퓨레가 포함되어 있어 진한 망고 주스 블렌드와 잔잔한 탄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작년 여름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파라다이스 출시 이후 1년 만에 신제품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를 선보였다.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는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과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지금까지 몬스터 에너지 신제품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창의적인 사람들의 열정을 지지하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몬스터 에너지 망고 로코의 브랜드 스토리와 멕시코 ‘죽은자의 날’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캔 디자인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는 몬스터 에너지를 시작으로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울트라 시트라, 파이프라인 펀치, 울트라 파라다이스와 망고 로코로 총 6종류의 다양한 몬스터 에너지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 잠바주스 망고 핑크 용과 스무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가 망고 핑크 용과 스무디를 포함한 5종 시즌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망고, 코코넛, 적용 등 열대과일을 활용하여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 보바(과즙을 얇은 막으로 코팅한 것)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노란색의 망고와 분홍색의 용과를 갈아낸 망고 핑크 용과 스무디, 코코넛 베이스에 달콤한 망고를 갈아 넣고 리치 맛 보바까지 더해 달콤하고 상큼한 맛의 조화가 일품인 알로하 망고 코코넛 스무디 등이 있다.
▲ 설빙 망고 과즙 에이드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식음료 전문기업 서울에프앤비(서울F&B)와 협업해 과즙 에이드 2종(망고, 자몽)을 최근 8월 출시했다. 망고 과즙 에이드에는 지중해의 강렬한 햇살 아래서 자란 이스라엘산 망고가 들어가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향이 돋보인다. 망고 과즙 에이드는 200mL 용량으로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등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초정 팝 망고 티에이드
초정 탄산수는 글로벌 프리미엄 티 브랜드 더 앨리(THE ALLEY)와 협업으로 초정 팝 에이드 2종(골든망고 티에이드, 트로피컬시즌 티에이드)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 열대 과일과 달콤한 망고의 상큼한 과즙을 기본 베이스로 세계 3대 광천수인 초정 약수로 만든 초정탄산수를 넣어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