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존치킨, 포상 제도를 통해 가맹점 환경 개선 및 협력 증대
투존치킨, 포상 제도를 통해 가맹점 환경 개선 및 협력 증대
  • 임해운 기자
  • 승인 2018.05.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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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저널 임해운 기자] '나눠주고 도와주는 사람들' 나도람 FC의 치킨 브랜드 투존치킨이 5월부터 매 분기 ‘지사별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고 최대 250만원 상당의 포상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제도는 본사와 가맹점 간 공통된 매뉴얼을 도입하고 동일한 점검 및 피드백을 통해 가맹점 환경을 개선과 환경 개선에 따른 포상을 수여해 동기부여 및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포상 항목은 △위생항목(전반적인 가맹점 위생 관련) △우수 매장(매뉴얼 및 서비스) △배달앱 우수 등 총 3가지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각 항목별로 체계적인 체크리스트를 통해 가맹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해당 제도는 지사장 추천 가맹점 5곳과 무작위로 선발된 가맹점 5곳을 월별로 방문∙평가하고, 분기별로 가장 우수한 가맹점을 익월 20일에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위생항목과 △우수 매장으로 선정된 가맹점에는 우수 마크 및 25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세트 혹은 물품대금을 지원하고 △배달앱 우수로 선정된 매장에도 별도의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투존치킨 마케팅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을 위해 가맹점 환경개선 및 운영지원에 초점을 맞춘 포상 제도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점주님이 행복해야 본사가 행복 하다는 기업 이념 아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투존치킨은 지난 4월 우수 가맹점을 대상으로 연 2,000만 원 규모의 전문 청소업체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외식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앞장 서고 있다.

7845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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