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왕이 외교부장 "한반도 대립 도모하는 세력, 큰 대가 치를 것"
中 왕이 외교부장 "한반도 대립 도모하는 세력, 큰 대가 치를 것"
  • 강현구
  • 승인 2024.03.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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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MG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7 오전 양회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 문제 중국의 전반적인 대외 관계 국제 정세에 대해 답했다.

왕이 부장은한반도 문제의 근원은 평화 체제를 수립하지 못한 때문이라며누구든 한반도 문제를 빌미로 냉전과 대립을 도모하고 시대를 거슬러 역행한다면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다 말했다. 그는 이어근본적인 대책은 평화 협상을 재개하는 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만 문제와 관련해서 왕이 부장은국제 사회가 모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는 모습을 보게 것이라 믿는다라며시간문제일 뿐이다 밝혔다. 하나의 중국 원칙을 적극적으로 견지할수록 대만 해협의 평화를 보장할 있다 강조했다. 이어대만이 중국에서 분리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으며, 대만을 독립시키려는 자들은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이라 밝혔다.

· 관계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왕이 부장은중국의 입장은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 상생이라며이는 미중 관계 반세기여 동안의 경험과 교훈이자 대국 교류 협력에 대한 파악으로 미중 양국이 공동으로 준수하고 노력해야 방향이다라고 주장했다. 전제는 상호 존중이다"라며미중 양국이 손잡고 함께 한다면 양국과 세계에 도움이 되는 많은 일을 해낼 있다라고 언급했다.

"일부 국가가 국제사무를 독점하고 실력으로 국가의 등급을 나눈다는 것을 이상 용납할 없다 밝히며각국은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제의 안에서 행동하고 글로벌 거버넌스의 프로세스에서 협력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 관계와 관련 왕이 부장은·러관계를 수호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세계 발전 추세에 순응하는 필연적인 요구라고 주장하며 "세계에서 패권은 이상 민심을 얻지 못하고, 냉전이 재현되어서도 안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충돌에 관해서는중국은 팔레스타인이 유엔의 정식 회원국이 되는 것을 지지한다면서팔레스타인 국민이 겪는 역사적 불평등을 이어가서는 되며, 이를 오래도록 바로잡지 않아서는 된다 주장했다. · 충돌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야 중동 지역의 항구적 평화를 전적으로 실현할 있다 밝히기도 했다.

우크라이나 위기에 관해서는중국은 휴전과 평화 협상을 위해 다리를 놓을 이라면서어떤 충돌이든 종점을 테이블에 있다 밝혔다. 그러면서중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평화 협상을 진행하는 것을 지지한다 주장했다.

인공지능에 관해서는인공지능 분야에서 장벽을 설치한다면 새로운 역사적인 오류를 범하는 이라며각국의 과학기술 발전을 막지 못할 뿐만 아니라 국제 산업망과 공급망을 파괴하는 이라 밝히며기술 공유를 촉진하고 스마트 기술의 격차를 줄여 어느 나라도 뒤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할 이라 밝혔다.

일대일로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왕이 외교부장은지난 10 동안일대일로 세계인 국제 협력 플랫폼이 되었다면서중국은 측과 함께 실크로드 정신을 전승해 번째 황금기를 열어갈 이라 말했다.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에 관해 언급하며세계가 급속도로 발전하는 역사적 시점에서 인류가 나아가야 정확한 방향을 제시했으며, 인류의 운명은 여러 나라가 공동으로 결정하고 세계의 미래는 모두가 함께 창조해야 한다 덧붙였다.

자료제공: CMG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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