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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 부르스정 의장 [한국사회복지저널] 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은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전세계 Top3 컨퍼런스에 드는 WEB3, NFT, Metaverse 기술 행사인 ‘WOW SUMMIT 2022’에  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 부르스정 의장이 초정되어 스피커로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WOW SUMMIT2022’의 WOW(World of WEB3) 정상회담은 글로벌 NFT 및 Defi 리더를 국제 기업, 정부 당국, 기술 비전가, 투자자, 개발자와 연결하는 전세계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행사이다. 이 이벤트는 블록체인 및 관련 기술이 금융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고위 의사 결정권자의 주요 모임이다. 또한 DEFI/NFT 공간이 규제 기관에서 기대 할 수 있는 사항을 알아볼수 있는 기회이며, 블록체인 및 관련 기술이 금융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논의하고 월드오브웹3 서밋이 글로벌 NFT 생태계를 한 지붕 아래 모으는 행사이다. 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 부르스정 의장은 솔리스트, 회계사, CBDC 전문가이며 스마트 메디컬 시티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RE100 프로젝트를 통해 3D NFT 및 디지털 뱅크, ESG/SDG 비지니스 및 Metaverse 구축을 하고 있다. 현재 디알엠브릿지 코퍼레이션은 메타버스, NFT사업은 물론 K-POP, 엔터테인먼트 부터 전기자동차, 렌탈사업, 코스메틱, UAE투자부문 사업까지 추진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13 16:53

 [한국사회복지저널]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봄 시즌 신메뉴로 ‘사골황태탕’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사골황태탕’은 건어물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치는 강원도 청정바람으로 말린 부드러운 황태에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사골 육수의 조화가 돋보이는 메뉴다. 황태와 함께 아삭하고 신선한 콩나물과 다양한 야채를 추가해 고소담백한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주 식재료인 황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영양가가 높아 봄 시즌을 맞아 기운을 돋우는 영양식으로 섭취하기 좋다. 특히 간을 보호해주는 메타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해 숙취해소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육수당 관계자는 “봄을 맞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사골황태탕을 새로운 메뉴로 준비하게 되었다”며 “육수당만의 진한 사골과 건강에 좋은 황태의 조화로 남녀노소 누구나 먹기 좋은 맛을 재현한만큼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육수당은 팔도진미 국밥 브랜드를 표방하며 전국을 대표하는 국밥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판매하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13 16:43

다큐프라임, ‘기업 지속가능하라 2부 - 성공한 창업과 기업가의 조건’..지비스타일, 크리에이터스랩, 다산네트웍스 [한국사회복지저널] 현대사회는 4차 산업혁명에 발 맞춰 IT기술과 융합한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지금까지 기업을 이끌어온 CEO들은 미래를 대비해 경영을 혁신하고, 예비 창업가들은 변화된 창업 생태계 안에서 수없이 도전하고 있다. 수십 년 경력의 CEO도, 초보 CEO도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잘 대응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게 있다. 바로 ‘기업가 정신’이다.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이고, 기업의 성공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까?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라임’에서는 숱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는 1세대 창업가와 빛나는 아이디어로 창업에 도전해 성장하고 있는 2030 청년 세대가 들려주는 창업 성공기를 소개한다. - 직원과 사람 중심의 업무혁신, 승승장구하는 1세대 아동복회사 코로나19 사태 이후 기업은 전례 없을 정도로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허용하고 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제된 근무 형태의 변화는 기업도 근로자도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했다.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아동복을 만드는 기업 지비스타일. ‘일은 사무실에서 한다’는 관성을 깬 이곳은 주 40시간 근무 제도를 폐지하고, 완전 자율출퇴근제와 재택근무를 일상화했다. 사내 공간도 카페라고 착각할 정도로 일반 사무실과는 모습이 다르다. 사원들의 근속 기간은 평균 20년이 넘는다. 중졸 학력으로 매출 400억 원대의 기업으로 일군 박용주 대표는 한국 경제를 성장시킨 창업 1세대이자 위기에 강한 CEO이기도 하다. 그는 이윤 추구가 최우선이 아니라 사람과 행복을 우선시하며 직원을 가족처럼 여긴다. - 기회와 길은 누구에게나 있다, 청년 창업 성공의 조건 대학생 시절 봉사활동을 하던 중 아이가 클레이를 가지고 놀다 발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난감을 만들겠다고 결심한 크리에이터스랩의 류정하 대표. 창업 초기 류 대표는 사람을 어떻게 고용해야 하는지, 제품은 어떻게 팔아야 하는지 등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느라 힘들었다고 한다. 포기하지 않고 류 대표는 설탕을 소재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장난감을 출시하며 성공을 거두었다. 그가 추구하는 가치는 ‘안전’이다. 류 대표는 MZ세대부터 노인세대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장난감을 만들려고 한다.  고등학교 때부터 창업을 결심하고 열악한 수제 맥주 시장에 뛰어든 열혈 청년 전동근 씨. 그는 수제 맥주 사업을 결심하고 미국 미시간의 양조장에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20시간씩 무급으로 일하며 양조기술을 배웠다. 창업 자금 500만 원으로 시작한 사업은 3년 만에 5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기에 이르렀다. 2025년 기업가치 1조 원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 대표. 자신이 인정하기 전까지의 실패는 실패가 아니라고 힘주어 말했다. - 창업은 최고의 인생 대학, 남민우 대표가 말하는 ‘기업가 정신’  기업계의 4전5기 신화로 유명한 다산네트웍스의 남민우 대표는 청년들에게 ‘닥창(닥치고 창업)’을 강조한다. 요즘처럼 변화무쌍한 시기에 변화를 빨리 알아채고 기회를 포착하라는 것이다. 그는 창업이 인생 최고의 대학이라고 말한다. 그가 운영하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어디서 어떻게 창업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청년들에게 정보와 지원금을 제공하고, 기업가로 생존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기업가 정신을 일깨워준다. 그가 말하는 기업가 정신이란 무엇일까? 청년들이 미래의 변화를 직시하고 도전과 혁신에 나서라고 강조하는 남민우 대표. 1부 ESG경영에 이어 MBC ‘다큐프라임’은 성공한 창업가의 성공 비결을 소개한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13 14:57

 [한국사회복지저널] 국토교통부는 신고정보가 불명확한 이륜차에 대해 일제조사를 실시, 정리대상 25만건 중 16만건에 대해 현행화 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고정보가 불명확한 경우는 차대번호, 소유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정보가 누락되거나 관련 정보가 불일치하는 경우이다. 이번 일제조사는 지난해 9월 발표한 ‘이륜차 관리제도의 개선 방안’과 지난달 발표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해당 이륜차 대부분은 모델연도가 1990년대로 신고된 지 30여년 가량 지나면서 실제로 운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국토부는 이륜차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지난해 6월부터 17개 시·도와 합동으로 일제조사를 벌여 정보수정 1만 4000건, 사용폐지 14만건 등 정보 현행화 작업을 완료했다. 소유주 불명확 등으로 현행화를 하지 못한 9만 4000건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또는 멸실 신청서 접수 후 사용폐지를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부는 장기간 의무보험 미가입 이륜차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직권으로 사용폐지할 수 있도록 자동차관리법을 지난해 12월 개정, 오는 6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자체가 차량 소유자에게 의무보험 가입명령을 하고 가입 명령을 미이행한 지 1년이 지난 무보험 차량에 대해 직권으로 사용폐지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일제조사에서 현행화되지 못한 9만 4000건도 가입 명령이 1년 지난 시점인 내년 7월부터는 지자체 직권으로 사용폐지가 가능하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박지홍 국토부 자동차정책관은 “앞으로도 이륜차 관리정보의 누락·오기 등을 지속적으로 조사·정정해 관리정보의 정확성을 높여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이륜차에 대한 자동차세 부과 및 배출가스 정기검사 사전안내 등이 누락되는 일 없이 효율적으로 업무처리가 처리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이륜차가 무단방치돼 도심 안전과 미관을 저해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함게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2-03-13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