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잠시의 휴식기를 마친 후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세연 기자=SBS의 인기 장수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가 잠시의 휴식기를 마친 후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얼굴들과 함께 다시 찾아온다. 이번 리뉴얼된 프로그램은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로 이름을 바꾸며, 독특하고 신선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시 다가갈 예정이다.'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1998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26년 동안 꾸준히 방송되어온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소재와 흥미로운 사연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0월, 프로그램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리뉴얼된 프로그램에는 전현무, 백지영, 김호영, 김용명, 우주소녀 수빈 등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다양한 인물들이 MC로 합류하며, 독특한 조합과 상호작용을 통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변경은 프로그램의 활기를 더하고, 다양한 세대와 시각을 아우르는 포맷을 지향하는 것으로 보인다.새롭게 돌아온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는 기존의 형식을 탈피하고, 보다 짧고 다채로운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계획이다. 15분 가량의 긴 VCR 형식 대신, 여러 짧은 코너를 선보여 더욱 풍성한 내용과 개성 있는 이야기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각양각색의 MC들이 주도하는 토크와 함께 평범하지 않은, 특별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더해져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제작진은 이번 리뉴얼에 대해 "기존의 틀을 벗어나 더욱 참신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누구나 즐기며 웃을 수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맞이할 '와!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는 오는 10월 중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20 16:23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생애 첫 농촌 체험을 마쳤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생애 첫 농촌 체험을 마쳤다. 유튜브 채널 디글(Diggle)을 통해 공개된 드리핀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드당탕탕 전원일기' 4회와 5회 에피소드는 9월 12일과 17일 각각 방영됐다.'드당탕탕 전원일기'는 충북 단양의 '도깨비 마을'에서 진행된 드리핀의 농촌 체험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한옥 숙소 마당에서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는 드리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솥뚜껑 위에 김민서가 고기를 굽고 김동윤이 장작을 조절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협의 부대찌개와 황윤성의 군만두까지 더해지며 푸짐한 한 상이 차려졌다. 멤버들은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통해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줬다.드리핀은 "우리가 만난지 5년이 됐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술을 마시며 3년 전 성인이 된 멤버들과 함께한 추억도 떠올랐다. 해가 저물고 은이 도깨비가 잃어버린 손수건을 찾아와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고,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향했다. 어두운 산길을 탐색하며 소리에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과 제작진이 설치한 소품에 겁에 질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농촌 체험 마지막 날 아침, 드리핀은 주민들에게 선물할 마을 액자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들의 사진을 찍으러 나섰다. 텃밭에서 일을 하던 할머니들과 만나 제초 작업을 돕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장님을 중심으로 촬영한 사진을 배열하고 색연필로 꾸민 정성 가득한 액자가 완성됐다. 마을회관 중앙에 액자가 걸리는 모습으로 프로그램은 마무리돼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한편 드리핀은 최근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 활동을 마쳤다. '위켄드'로 초동 판매량 19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 곡은 무더운 여름 날 시원한 힐링을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9 18:54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방송에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박서진은 얼굴 성형에 1억 원이 들었다는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1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기대하 쇼! 쇼! 쇼!' 특집으로 꾸며져 김창옥, 솔비, 화사, 이무진, 박서진이 출연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 방송은 수도권 기준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서진은 그의 장구 실력과 무속인 행사 에피소드로 6.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됐다.김창옥은 1년 만에 ‘라스’를 찾아, 여전히 놀라운 소통 능력을 보여줬다. 그는 자신의 강연 영상이 9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번 출연으로도 다시 한 번 그 기록을 갱신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창옥은 단기 기억상실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을 솔직히 고백하며, 알츠하이머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다툼이 트라우마로 작용해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또한 이효리의 이야기를 듣고 의자에 비유한 강연회를 열었던 경험을 공유하며 “좋은 의자와 나쁜 의자는 없다”는 메시지를 전해 공감을 얻었다.‘라스’에 8번째 출연한 솔비는 그동안 로마 공주 전생설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방송에서도 MC 김구라와의 티키타카가 돋보였다. 솔비는 화가 권지안으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 국회에서 사이버 불링 관련 간담회를 열었던 사실을 언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화사는 방송에서 새로운 신곡을 발표하며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안무를 선보였다. 그녀는 현재 준비 중인 춤이 가장 힘들다며, 싸이와 의견 충돌 없이 작업이 진행되었음을 강조했다. 또한 워터밤 행사에서의 에피소드와 대학 축제에서 염통 꼬치를 먹다 무대에서 조난 당할 뻔한 일화를 공개해 큰 웃음을 줬다.이무진도 자신의 데뷔곡 ‘신호등’이 역주행에 성공해 5만 명의 팬과 함께한 드림 콘서트에서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곧 발매될 앨범의 타이틀곡 ‘청춘 만화’를 선보이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홍보했다.박서진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무속인 협회 행사에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무속인들이 자신을 오히려 가수가 아닌 다른 운명을 가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성형에 1억 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솔직히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영어 받아쓰기에 도전하는 모습도 공개되어 웃음을 자아냈다.박서진은 방송 말미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감동을 줬다. 그는 부모님의 재혼 이후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 가족들이 힘겨운 시절을 보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자궁경부암 투병과 두 형의 잃음에 대해 담담히 이야기하며, 현재 가족들이 함께 살 수 있는 집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한편, 이번 방송은 다섯 명의 쇼피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추석 연휴의 피로감을 날려버렸으며, 네티즌들은 이들의 활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라디오스타'는 화려한 입담과 독특한 토크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9 18:53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의 두 번째 회차에서는 서핑 데이트를 진행하며 드라마틱한 장면들이 펼쳐졌다. 온라인 캡쳐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시환 기자=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6'의 두 번째 회차에서는 서핑 데이트를 진행하며 드라마틱한 장면들이 펼쳐졌다. 이날 등장한 한 돌싱남은 두 명의 여성으로부터 적극적인 호감을 받으며 화제가 되었다.방송 당일, 돌싱남녀들은 브런치 데이트에서 서로의 호감도를 확인한 후, 서핑, 아이스링크, 클라이밍 등 세 가지 코스에서 첫 단체 데이트를 시작했다. 그 중, 서핑 데이트에 나선 참가자들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눈길을 끌었다. 서핑 데이트에 참여한 한 돌싱남은 두 명의 돌싱녀로부터 끊임없는 경쟁적인 호감을 받았다. 운전을 맡은 돌싱남을 두고, 두 돌싱녀는 조수석에 앉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차로 이동하는 동안에도 "운전 너무 잘한다", "내 이상형이 운전 잘하는 남자야"라는 등 칭찬이 이어졌다. 서핑 장소에 도착한 후에도 경쟁은 계속됐다. 한 돌싱녀는 "균형이 안 잡힌다"면서 돌싱남의 보드와 발목을 붙잡으며 그의 곁을 맴돌았다.서핑 수업이 끝난 후, 한 돌싱녀는 돌싱남에게 직접 데이트를 신청하며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바다에서의 1:1 대화 도중 그녀는 "너랑 나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나는 내 몸이 먼저 반응하면 좋아하는 거야"라며 과감한 고백을 했다. 이를 지켜본 4명의 MC는 "'돌싱글즈' 전 시즌 중 가장 솔직한 직진 모습이다", "사랑도 저렇게 해야 한다"며 감탄을 이어갔다.이들의 이야기는 19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 2회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제작진은 이번 회차에서 참여자의 성격과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종합 | 정세연 기자 | 2024-09-19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