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th Ember의 로맨스판타지 「열한 번째 보모가 되었더니 말 없는 대군의 딸이 나에게만 속삭인다」가 전 80화로 완결됐다. 웹소설 사이트 스토리하나(storyhana.com)에서 첫 화부터 마지막 화까지 이어 읽을 수 있다.
전체 분량은 약 41만 자다.
어떤 이야기인가
빚 92냥을 안고 열한 번째 보모 면접 줄에 선 하영. 앞선 열 명은 평균 9일 만에 쫓겨났다.
그런데 3년째 말이 없다는 대군의 딸 소리가 침상 밑에서 하영의 귀에 속삭인다.
«나 말할 줄 알아요. 비밀이에요.»
소리가 입을 열면 상금 30냥. 하영은 아이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장부에 적기 시작한다.
말 적은 직진 대군 이건우는 처음부터 하영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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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첫 장면
1화 「첫 마디의 값」은 이렇게 시작한다.
대문이 열리더니 보따리 하나가 먼저 굴러 나왔다.
보따리를 쫓아 나온 여인이 문턱에 걸려 무릎을 찧었다. 줄에 선 사람들이 한 걸음씩 물러났다. 여인은 보따리를 끌어안고 일어나 대문 안쪽에 대고 소리쳤다.
“엿새요! 엿새 동안 그 애 앞에서 노래를 불렀어요. 목이 다 쉬었다고요!”
대문 안에서는 대답이 없었다. 허리에 열쇠 꾸러미를 찬 사내가 문턱 안쪽에 서서 여인을 내려다보았다. 열쇠가 한 번 짤랑 울렸다.
“10번째 보모가 엿새를 버텼으면 오래 버틴 편이오. 다음.”
여인은 골목으로 걸어가며 몇 번이나 돌아보았다. 나는 품에 손을 넣어 접힌 종이를 눌렀다. 아버지 이름 아래 92냥이 적힌 빚 문서였다. 버들고개 우리 집이 그 종이에 담보로 잡혀 있었다. 종이 모서리가 손바닥을 찔렀다.
작품 정보
| 구분 | 내용 |
|---|---|
| 제목 | 열한 번째 보모가 되었더니 말 없는 대군의 딸이 나에게만 속삭인다 |
| 지은이 | Ruth Ember |
| 장르 | 로맨스판타지 |
| 분량 | 전 80화 완결 (약 41만 자) |
| 키워드 | 대군, 동양풍, 로판, 말없는아이, 보모, 육아 |
| 연재처 | 스토리하나 (storyhan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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