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고등부 전국체전 메달 190개…금 69개·은 60개·동 61개

  • 입력 2026.10.2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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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제공

제주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고등부(18세 이하부) 학생선수단이 메달 190개를 획득했다. 경기교육청은 2026년 10월 23일 대회 성과를 알렸다. 메달은 금 69개, 은 60개, 동 61개다.

46개 종목에 690명 출전

경기도 학생선수단은 육상·수영·체조 등을 포함한 46개 종목에 나섰다. 출전 규모는 154개 학교, 선수 690명이다.

체조의 박나영(경기체고)은 3관왕에 올랐다. 사격의 최예인(주엽고), 근대 5종의 박세찬(경기체고), 볼링의 강수정(토평고), 롤러의 이성준(동안고), 수영의 최윤혁(경기체고)은 각각 2관왕을 기록했다.

성일고 남고부 하키 선수들은 아산고와의 경기에서 팀워크를 발휘했다. 경기교육청은 지난 106회 전국체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고등부 선수단이 우수한 기량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훈련과 컨디셔닝 지원

학교 운동부 훈련 비용과 장비 지원, 전국체전 학생선수 멘토링 등 도교육청과 여러 기관의 지원이 대회 성과에 힘을 보탰다고 경기교육청은 밝혔다. 학생선수 멘토링 지원단은 롤러·육상 등 7개 종목 선수들에게 스포츠 테이핑과 스포츠 마사지 등 컨디셔닝 서비스를 제공했다.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지역기반 스포츠클럽(G-스포츠클럽) 선수 15명도 대회에 참가했다. 경기교육청은 라스(Reading, Arts, Sports) 교육을 통해 학교 스포츠를 일상화하고 지역사회 교육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경기교육청 이종윤 라스교육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와 지도자, 학교체육 관계자의 혼연일체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며 “학생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경기교육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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