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국방기관 유치 강화…산단 준공 2029년·도로는 2030년 목표

  • 입력 2026.10.2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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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제2산업단지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2029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두마∼노성 지방도 확포장 공사는 2030년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관리할 계획입니다. 충남도는 국방 관련 기관 유치와 산업·교통 기반 확충을 계룡시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방기관과 산업 기반 확충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의 지역적 특성을 바탕으로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 활동을 강화합니다. 기관별 기능과 지역 여건에 맞춘 전략을 마련하고, 2차 공공기관 이전 때 국방 관련 기관이 도내로 이전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필요성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2026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했습니다. 계룡 제3일반산단은 2026년 8월 산단 지정 계획에 반영됐으며, 충남도는 향후 산단 계획 수립과 승인 절차에 맞춰 행정 지원과 기업 유치에 협력할 방침입니다.

도로·철도와 엑스포 계획

보령에서 계룡을 거쳐 대전으로 이어지는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는 국가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 지자체·기관과 공동 대응합니다. 강경∼계룡을 잇는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는 선행 사업인 호남선 고속화 추진 상황에 맞춰 후속 절차를 협의하고,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신도역 설치가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계룡시 엄사면과 논산시 노성면을 잇는 두마∼노성 지방도 확포장 공사는 KTX 공주역 접근성 개선과 이동 편의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계룡시가 2029년 개최를 추진하는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에 대해서는 국제행사 승인을 지원하고, 2022년 엑스포와 차별화된 콘텐츠와 사업 구상을 마련해 관계 부처 검토·심의에 대응할 예정입니다.

시민 의견과 도정 일정

박수현 지사는 10월 23일 계룡에서 충남통(通)행 열한 번째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6월 타운홀 미팅에서 접수한 의견의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시민 질문과 건의를 들었습니다.

행사장 밖에는 ‘도지사 직통 현장 민원실’을 마련해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접수했습니다. 접수된 의견은 소관 부서 검토를 거쳐 처리 과정과 결과를 관리하고,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도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시민과의 대화는 도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TV’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도민은 실시간 댓글로 의견을 전할 수 있습니다.

박 지사는 “계룡이 지닌 국방도시의 강점이 기업과 일자리, 지역 경제의 활력으로 이어지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교통 여건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계룡시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충남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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