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민선9기 100일, 시민 500여 명과 토크콘서트 열어

  • 입력 2026.10.1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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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공

밀양시가 민선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 500여 명과 함께 소통 행사를 열었습니다.

15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6 시민공감 토크콘서트’는 시민의 질문에 시장이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명은 ‘MIRYANG:ON(밀양:온) 시민과 함께 빛나는 내일을 밝히다’였습니다.

시민 의견 416건 먼저 소개

안병구 시장은 민선9기 출범 전부터 접수된 시민들의 한 줄 응원과 바람 416건을 소개하며 화답했습니다. 주차 공간 확충, 야간 보행환경 개선, 대중교통 이용 등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추진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돌봄·교육부터 농업까지 논의

2부 대담에는 조재옥 밀양고등학교 학부모회 부회장, 이치우 전 밀양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권기현 나노융합센터 본부장, 박정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농 대표가 참여했습니다. 안 시장은 돌봄·교육·복지, 문화·관광·체육, 산업·경제, 농업·농촌 분야의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 체류형 관광 전략, 산업·농공단지 투자협약, 안정적 농업 유통망 구축도 구체적 내용으로 언급됐습니다.

시민과의 대화로 마무리

3부에서는 시민들의 희망 메시지와 즉석 질문이 이어졌고, 어린이 시민대표와 함께한 마무리 행사로 일정이 끝났습니다. 참석자들은 “밀양, ON(온)!”을 외치며 행사를 마쳤습니다.

안병구 시장은 “분야는 다양했지만, 결국 시민들이 원하신 것은 ‘내 삶에서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였다”며 “단순한 약속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시장은 또 “변함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격려는 물론 따끔한 쓴소리 하나까지 결코 놓치지 않고 시정에 녹여내어 시민과 함께 빛나는 밀양의 내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밀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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