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15일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주거·경제 분야에서 생활·정서 돌봄으로 넓히는 ‘온:청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LH는 임대주택 공급과 함께 청약통장 납입, 임대보증금, 입주지원금, 에너지비용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유스타트 주거·생활지원 플랫폼’에서 관련 사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자립준비청년과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전용 콜센터(1670-2288)도 운영한다.
‘온:청년’은 LH와 보건복지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유한킴벌리, 아성다이소, 네이버 해피빈, 월드비전 등 7개 기관·기업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참여 기관·기업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계해 자립준비청년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자립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LH는 이달부터 3개월간 매월 자립준비청년 300명에게 생활용품과 응원 메시지를 담은 ‘안부박스’를 전달한다.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진주스포츠가치센터에서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캠프를 연다. 캠프에서는 스포츠·레저 체험과 주거·진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도 연말까지 이어지며, 현재까지 2만 명이 넘는 네티즌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LH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전에도 주거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알리고 보호 종료와 주거지원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가정 밖 청소년은 주거지원 요건에서 시설 이용기간 기준이 삭제됐으며, 생활 지원사업 대상에도 새로 포함됐다. 기존에는 시설을 2년 이상 이용해야 했으나 법령 개정으로 해당 요건이 없어졌다.
LH 관계자는 “주거,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돌봄으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고자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 정착과 꿈을 향한 새출발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보도자료 (https://www.lh.or.kr/gallery.es?mid=a10502000000&bid=0003&b_list=8&act=view&list_no=12156&nPage=1&vlist_no_npage=0&keyField=&orde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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