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문체위 부산 시찰 불참에 “영화 현장만 거부” 비판

  • 입력 2026.10.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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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0월 15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의 부산 현장시찰 불참을 비판했다. 조계원 대변인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을 이유로 영화인을 격려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같은 영화를 이유로 6일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개막작 선정을 철회하라는 서한을 보냈고, 정점식 원내대표 명의로 소속 의원 109명 전원의 뜻을 담았다고 주장했다. 브리핑은 국민의힘이 영화 현장 방문은 거부하면서 종묘와 태릉 부지는 찾았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전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허진호 감독을 증인으로 부르는 문제를 두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국민의힘이 퇴장했다고 밝혔다. 또 싱가포르국제영화제가 서한에 “제작진의 창작적 비전을 존중한다”고 답했고, 독립적인 프로그래밍 절차에 따라 작품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브리핑은 관객 250만 명을 언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시찰이 위원회에서 지난달 16일 의결한 공식 의사일정이었다고 밝혔다. 이재정 위원장이 여야 공동으로 영화제를 방문하자고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이 거절했다며, 남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복귀하고 영화인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2267&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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