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는 10월 15일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미즈시마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미즈시마 대사가 2024년 전권대사로 부임한 뒤 한국에서 활동해온 점을 언급하며 앞으로도 한일 관계에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가 일본이었고 양국 정상이 서로 오가는 셔틀외교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한일 간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청년들의 상대국에 대한 호감도도 과거보다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의 한일 관계가 1998년 김대중-오부치 선언에서 합의하고 그렸던 방향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과거 고노 타로 전 외상에게 한국의 대일 외교 방향을 설명하며 “역사적 원칙성과 함께 외교적 연속성도 존중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과거를 잊지 않되 현재를 중시하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양국 관계의 본질이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한일 양국이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더 풍부한 관계를 만들어가길 기대하며 더불어민주당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모두발언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230&post=1222181&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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