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직장인 밴드 경연, 대상 기드밴드에 상금 300만원

  • 입력 2026.10.12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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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공

전국 직장인 밴드 20개 팀이 참가한 2026 문경 전국직장인 밴드 페스티벌에서 원주시 기드밴드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대상 상금은 300만 원입니다. 경연은 10월 10일 문경 영강체육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문경시에 따르면 예선은 오전부터 진행됐고, 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오후 5시 본선 무대에 올라 최종 순위를 겨뤘습니다.

본선 진출 10개 팀 경연

심사는 박범준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김인호 대구가톨릭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 박희업 전 문경예총 지회장이 맡았습니다. 참가팀의 음악성과 무대 완성도 등을 평가했습니다.

대상부터 참가상까지 시상

금상은 원주시 Three O Four, 은상은 부산시 김현정밴드가 받았습니다. 동상은 김포시 The Razor와 블레이즈가 수상했고, 참가상은 서울시 카다보니와 에고이데, 광주시 오만각밴드, 수원시 즐겨락밴드, 제천시 청풍명월에게 돌아갔습니다.

대상 수상팀에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습니다. 금상은 200만 원, 은상은 100만 원이며 동상 2개 팀은 각 50만 원, 참가상 5개 팀은 각 20만 원을 받았습니다. 상금 총액은 800만 원입니다.

초청 무대와 지역 부대행사

경연 중에는 사자밴드와 카오스밴드가 공연했고, 한국 헤비메탈 밴드 블랙홀은 대표곡 ‘깊은 밤의 서정곡’ 등을 선보였습니다. 김동영의 랩, 김희정의 색소폰 연주, 장근수밴드 공연, 연희단 하늘재의 난타, 점촌1동·점촌2동 합창단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울산 트레비어와 안동 안동브루잉컴퍼니가 수제맥주 판매장을 운영했으며, 맥주 구매 고객 대상 1+1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뷰티 배틀로얄’ 출연자 백민주 씨가 진행한 무대화장 메이크업 체험 부스와 문경미술협회·문경사진협회 전시, 문경공예인협회의 공예품 전시·판매 공간도 운영됐습니다.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에서는 감홍사과 등을 소개했습니다.

백승길 문경예총 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직장인들과문경시민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마음껏 발휘하고 시민들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음악을 사랑하는 전국의 직장인 밴드와 문경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영강에서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타지에서 문경을 찾아주신 참가자와 관광객들이 문경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빠져보시고, 앞으로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문경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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