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주진우 의원 막말 논란에 '즉각 사과 및 사퇴' 촉구

  • 입력 2026.10.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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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10월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SNS 게시글을 강력히 비판하며 즉각적인 사과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주 의원이 대통령의 이름을 비틀어 목숨을 끊는다는 의미를 연상시키는 표현을 사용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인간의 도리를 저버린 경악스러운 막말"이라고 규정했다.

이주희 원내대변인은 해당 게시물에 극단적 상황을 암시하는 댓글이 달린 점을 언급하며, 과거 정치테러를 겪었던 대통령을 향해 국회의원이 인륜을 저버린 언사를 내뱉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한 주 의원이 이후 자신의 게시글에 대해 정권 운명을 언급하며 해명한 것을 두고 "파렴치한 주장"이라고 일갈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주 의원의 행위가 대통령 스토킹을 넘어 생명을 농담거리로 소비하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았다. 이들은 주 의원이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유지의무는 물론 기본적인 윤리의식마저 결여했다고 지적하며, 국회 윤리위 제소를 포함한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1618&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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