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청래 의원 비자 문제 두고 민주당 비판

  • 입력 2026.10.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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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월 11일 논평을 통해 정청래 의원의 미국 비자 심사 지연과 민주당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김태규 원내수석대변인은 정 의원이 외교통일위원회 미주반 일정으로 미국에 가려다 비자 심사가 끝나지 않아 행선지를 유럽으로 바꿨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미 국무부가 "트럼프 행정부는 비자 발급 절차를 통해 최고 수준의 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을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 의원이 1989년 주한 미국대사관저 점거 농성에 가담했던 점을 거론하며, 2012년과 2014년 비자 발급 사례는 오바마 행정부 때의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13년에는 비자가 제때 나오지 않아 미주반에서 빠졌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김민석 대표가 한미 외교 당국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한 데 대해서도, 자기 당 의원의 반미 전력으로 생긴 일을 외교 당국에 떠넘기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3월 이종석 국정원장의 방미 불발설, 그리고 민주당 내부의 동맹국 비유 발언까지 함께 언급하며 한미동맹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되물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220?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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